[열린마당] 한라일보 독자위 3년, 제주언론과 빛나는 동행

[열린마당] 한라일보 독자위 3년, 제주언론과 빛나는 동행
  • 입력 : 2025. 04.03(목) 01:3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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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와 함께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을 걸어왔다. 제주의 대표 정론직필 언론사, 한라일보가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제주의 진실을 담아내는 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온 행복한 여정이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때로는 거센 파도에 맞서고, 때로는 잔잔한 물결에 귀 기울이며,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으로 제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한라일보 지면에 담아내기 위해 날카로운 비판으로, 더불어 따뜻한 격려로, 한라일보와 함께 걸어왔다. 또 제주의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단순한 비판과 제언을 넘어, 한라일보와 독자 사이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됐다. 앞으로도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으로서 제주의 빛나는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하고자 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키고, 제주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며,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라일보와 함께 제주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행복했던 지난 3년을 뒤로하고, 앞으로 펼쳐질 더 빛나는 여정을 기대하며 한라일보와 함께 제주의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려 한다. <황경남 (주)나눔 대표이사·독자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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